잊지못할 2박3일

엄마와 둘이서 2박3일동안 좋은 추억을 만들 수 있었어요~ 

펜션 안에서 족욕을 하며 창문 밖으로 보이는 풍경들을 즐길 수 있었어요.

아침에 일어나서 창문을 바라보고, 밥먹다가 고개를 돌리면 보이는 예쁜 정원과 숲에 항상 힐링하는 기분이 들었고 엄마도 무척이나 좋아하셨습니다. 

카페는 양옆으로 바깥을 볼 수 있도록 해 놓은점이 좋았습니다. 아침에 일어나 카페에서 조식을 먹으며 좋은 공기와 옆에 보이는 전경들을 즐길 수 있었어요.ㅎㅎ 

수영장도 넓고 썬베드에 누워 자연속에서 휴식을 취할 수 있었구요!!~ 저녁에는 수영장에 조명이있어 그런지 더 분위기가 나더라구요.ㅎㅎ 

개별 바베큐장도 놀러갔는 사람들,가족,친구들만의 공간으로 잘만들어놔서 사생활보호 측면에서 아주좋았어요. 

펜션 예약할때 보니 방마다 수용하는 인원수범위가 가족단위더라구요. 그래서 그런지 펜션도 시끄럽지 않고 조용하고, 힐링하러가는 사람들의 조건을 잘 맞춰놨던 것 같습니다. (이점이 마음에 드네요!!)

정원을 둘러보다보면 사장님의 정성이 가득담긴 인테리어들을 볼수있었어요. 작은 소품들이지만 그만큼 신경썼다는게 느껴지더라구요. 

저희는 체크인시간 보다 일찍도착해서 펜션 안과 주변을 돌아다니며 구경하고 사진찍고 놀고있었는데 시간금방가더라구요. 정원이 너무예뻐서 어디든 카메라를 갖다놔둬 예쁜 인생샷 건질 수 있어요!! 무엇보다 사장님께서 너무 친절하셔서 다시또 방문하고 싶습니다. 2박3일하고 하루더 있다오고 싶었는데 성수기가 다가와서 그런지 남는 방이 없더라구요~다음에도 가서 좋은 추억 만들고싶어요. 추천드립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