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교로 바람쐬고 올까? 하다가 숙박까지 하게 됐어요 ㅋㅋ

코로나 때문에 여행가기가 조심스러워서 드라이브만 하고 올려했는데

이쁜 펜션이 눈에 들어와 바로 예약했어요~ ;)

근데 예약 안했으면 엄청 후회할뻔 ㅋㅋ 성주에서 펜션으로 가는 길이 너무 이쁘고 가는 시작부터 힐링이 됐어요~

1박을 하면서 사장님께서 정말 사람들이 잘 쉬다 갈수있도록 고민을 많이 하셔서 지으신게 느껴지더라구요~

덕분에 성주여행에 더 헹복했고 좋은 기억으로 남을 것 같아요 ~

주위에 산이 많아서 이른아침에 산책하면서 맑은 공기 마시고, 준비해주신 브런치 먹으니 꿀맛이더라구요~

이번엔 세모방에 숙박했는데 담에는 네모로 예약해서 한번 더 놀러 갈께요~

사장님, 좋은 추억 남기게 해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예약 고민하시는 분들 고민이 사치입니다 ㅋㅋ 무조건 예약하세요!!! 전 또 갈려구요 !!!

Ps. 저 정말 왠만해선 리뷰 안쓰는데, 정말 추천드리고 싶어요! 제발 가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