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분당에서 거의 4시간을 운전해서 도착했어요. 하지만 다시 마마님을 모시고 오는데 다시 2시간이 소요... ㅜㅜ 근데 사장님이 너무 친절해서 아주 좋았어요. 키를 받고 안으로 들어가니 울 마마님이 너무 깨끗하고 예쁘다고 활짝 웃는 모습을 보니 6시간 운전의 피로가 싹 가시더군요. 음악들으며 바비큐에 와인 한잔 마시니 천국이 따로 없더라구요~ 참, 와인잔은 따로 준비 안하셔도 사장님이 제공해 주신답니다. 히노끼탕은 아주 깨끗하고 분위기도 넘 좋고 갠적으로 젤 좋았어요^^ 다음날 피곤하지 않았던 이유가 바로 요 히노끼탕이었던 같아요. 기본으로 제공되는 브런치는 정말 예상 이상으로 훌륭했어요. 양도 많아서 둘이 다 못 먹을 것 같았는데... 맛있어서 결국 깨끗이 다 먹었답니다. ㅋㅋ 전체적으로 깨끗하고 친절해서 내년에 다시 한번 올까합니다. 사장님~ 좋은 추억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