즉흥여행으로 최고~!♡

세번째 다시 씁니다ㅜㅜ(아이폰...젠장...)
바로 전날급하게급하게 알아보고 예약했습니다!!!갑자기 여행을 너무 가고싶은 마음에 즉흥적으로 예약했는대용 너무너무 대만족하고왔어요!! 토요일에도 일이 잡혀있는 바람에ㅜㅜ 다섯시 넘어서 도착했는데요~ 사장님께서 나오셔서 웃으며 반겨주시니 첫 시작부터 기분이 너무 좋았습니다♡ 도착하자마자 방에 들어가 이것저것 설명듣는데 방안 인테리어가 너어어무 깔끔하고 이뻣어요ㅜㅜ 사장님 나가시구  사진 찍어서 친구들에게 자랑하기 바빴답니당ㅎㅎ 그릇들두 원래 펜션 오면 한번씩 다씻는데 요기는 너무 깨끗해서 대충 물로만한번 헹궛네용 너무 뽀독뽀독했어요ㅎㅎ고기두 이쁜 전기그릴로 맛있게 구워먹구! 먹다보니 펜션밖의 분위기가 너무 좋아서 남자친구랑 바로 삼각대 챙겨서 사진찍기 바빳네용ㅎㅎ 한참 찍다가 너무 추워서 들어갔네요(겨울엔 옷 따뜻하게 입구가세요!!) 방안에두 보일러가 엄청 따뜻하다못해 뜨거웠답니다ㅎㅎ(방안 추위걱정 NO!! 온수도 잘 나와요!!) 내 집처럼 포근하고 편하게 잘 쉬고 힐링하구 갑니당ㅎㅎ 좋은 텔레비젼도 있었지만 볼생각이 안날정도로 즐거웠어요~ 아침에 방정리하구 나오는데 사장님께서 빼빼로까지 챙겨주시공....감동쓰ㅜㅜ... 요기 네모나무펜션에서 제일 아쉬웠던점이 조식을 못먹었다는거....입실할때 사장님께서 조식은 진짜 신청안하시냐고 물어보셨을때 안한다구했는데 사실...급하게 예약한다구 조식 무료제공된다는걸 모르고있었답니다ㅜㅜ 다음엔 꼭꼭 조식한번 먹어볼려구용~!!ㅎㅎ완전 힐링 잘하구가용~! 월요병이 오겠지만 그래두 힘찬 일주일을 보낼수있겠어용ㅎㅎ 감사합니당~♡♡(사진은 사진첩에 올려용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