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후기

103호 후기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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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임미선 작성일16-08-14 17:55 조회2,471회 댓글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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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103호 체크아웃하고 집에 오자마자 글 써요!

저희는 4가족이 같이 갔었는데, 다른 펜션들 보면 사진이랑 너무 다른 곳이 많아서 처음에는 조금 걱정을 했었는데 여기는 사진이랑 똑같아요!! 주위에 펜션들도 구경하면서 차타고 왔는데 제 생각엔 합천 펜션중에 여기가 제일 이쁜 것 같아요 ㅎㅎ

체크인 시간 보다 조금 일찍왔었는데, 카페도 같이 있어서 거기서 기다리다 들어갔어요 사장님이 너무 친절하셔서 하루 기분 좋게 놀았습니다. 수영은 낮에는 너무 뜨거워서 비추고 해 지니까 물도 따뜻한 물 틀어주시고 불빛이랑 음악도 나와서 좋은 분위기에서 수영했어요

사진은 그냥 막 찍어도 잘나와요!

저랑 동생이랑 주로 수영했는데, 튜브에 앉는거나, 다리빼는걸 못해서 어쩌지 하니까 와서 도와주시더라구요... 정말 감사했어요 ♡

에어컨도 빵빵하고 바베큐도 야외가아니라 실내라서 쾌적하고 좋았어요, 모기 엄청 뜯길 준비하고 갔는데 모기 한방도 안물렸고, 공기도 좋고 히노끼탕도 너무 좋고 건물이 다 깔끔하고 예쁘고 진짜 저도 부모님도 정말 마음에 쏙 들었어요

SNS에 올리니까 친구들도 가고 싶다고 막 그러네요! 다음에 또 가족끼리나, 친구들과나 여행갈 일 생기면 무조건 여기로 올 것 같아요.

진짜 정말로 추천합니다!!! 

댓글목록

네모나무님의 댓글

네모나무 작성일

미선씨  반가워요!
연일 폭염으로 엄청 더운데 가족여행으로 저희 네모나무을 찾아주셔서 너무 감사드리고
기다리시는 동안 펜션안에서 동생하고 사진촬영 하는 모습이 기억나네요. 여기도 이쁘다 저기도 이쁘다 하면서~~
삼각대로 가족좔영까지 ㅎ ㅎ  사진 정말 멋지게 잘 나왔네요~~
수영장에서 물놀이후 히노끼탕에서 혈액순환 하고난뒤 개별바베큐장에서 구워먹는 고기맛은 일품이죠
수영장 조명아래 발장구치며 담소나누는 모습 너무 보기 좋았어요.
더불어 네모나무지기도 행복한거 같아요~ ㅋㅋ
가을에는 예쁜 단풍이 물들고 겨울은 겨울대로 운치가 있고 멋스러운 가야산자락에  위치한 네모나무펜션
어머님께서도 다음에 또 올거같아요 하시는 말이 귀에 멤도네요 ~~ 
다음에 또 오실거죠 !!  즐거운 하루되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