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마다 여름휴가를 대규모 리조트보단  조용하고  수영장 딸린 펜션을
선호해서~ 몇칠 펜션들을 검색한결과 네모나무 펜션에서 휴가를 보내게 되었는데
1일째는 아이들과  수영장에서 시간을 보내고 바베큐파티를 했고
2일째는 수영장개장시간이 오후3시라서  오전시간을 활용해서 
가야산 야생화식믈원과 대가야박물관및 왕릉박물관을  관람하고  왔었다
네모나무 펜션을 중심으로  5~15분거리에  있었고  30분정도가면
합천드라마촬영장도 있고  특히 가야산 테마파크등  아이들과 체험학습할 곳이
많았고 가볼곳도 많았지만  시간관계상  3곳만 다녀와서 
점심을  먹고  수영을 하니  시간이  딱 맞아서  올해만큼
펜션에서 알차게 시간을 보낸적도 없었던거 같았다
약간 아쉬운 점이 있다면  히노끼탕 수도꼭지가 넘 높아서  물소리가 크고
물량이 작아서  시간이 많이  걸린다는 점
특히  펜션에서 먹은 조식이 맛있었고  일하시는 분들 모두 친절 하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