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3일날 다녀오고 이제야 후기를 씁니다^
남자친구와 백일기념으로 가게된 펜션~ 산에 둘러쌓여져 있는 동화같은 펜션이였어요~
입구 들어서면서 부터 펜션 사장님인상이 너무 좋으시고 친절하셔서 감동이였습니다 ^ (편의점 잠깐 나갓다 오는데 갔다와서 주차하기 쉽게 정리해주시는 센스!)
날씨가 더워서 수영장 물놀이도 즐겁게 했어요~ 튜브도 비치되어 있어서 물놀이 하기 편했습니다 ㅎㅎ
물놀이 후 개별 히노키탕에서 따뜻하게 몸도 녹이고 (입욕제사용하시게 되면 제데로 힐링하실수 있을꺼예요~)
저녁엔 개인 바베큐시설 !! 전 사실 개인 바베큐 시설이 젤 맘에 들었어요^ 밤엔 불빛 때문에 벌레 걱정했었는데 문을 닫고 고기를 구워도 환풍기가 있어서 벌레걱정없어요~
고기 굽는 그릴도 고기를 잘 못굽는 남친을 위해서ㅋ 불조절이 가능한 전기그릴로 선택! 식사후 취침때는 구스다운 이불 !! 잠이 솔솔 왔습니다 ㅎㅎ
행복했던 시간이였습니다~ 좋은 추억 만들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