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도 안하고 인터넷에 이런거 쓰는거 안하는데 ㅋㅋ
널리알리고싶어서 후기남겨요~~ㅋ

8개월 아기데리고 방문한 가족이예요~
첨 예약전에는 가격이 좀 쎈편이라 고민하다가 아기랑 첨 가는여행이라서 허접한데 가기싫어서
예약했어요 ㅎㅎ

우선 집이 너무너무 깨끗했구요~~어디 먼지한톨 물때하나 찾아볼수없더라구요~~
이불도 완전 폭신폭신 포근하고 새하얀 이불에 티끌하나 묻어있지않더라구요~~
 아기때문에 여분이불 부탁드렸는데 도톰한 요매트와 덮는이불도 주셔서 잘 사용했어요~

복층이라 춥지않을까걱정했는데 난방도 완전 빵빵하고 새벽부터 비가왔는데도
방음이 잘되어있어서 그런지 비오는 줄도 몰랐어요~~ㅎㅎ

히노끼탕에 뜨뜻한 물받아서 아기 물놀이 시켜줬는데 아기가 너무너무 좋아해서 잘놀았구요^^

아침에 조식도 너무좋았어요^^
허접한 빵쪼가리가 아닌 진짜 블로그같은곳 후기에서 본 그대로 주시더라구요??ㅎㅎ
홍보용 사진같은거랑 실물이 차이가 하나도없었어요 ㅎㅎ
조식먹지말고 라면끓여먹자던 신랑이 감탄하며 먹더라구요;;;ㅋㅋㅋ
이렇게 준비해주셨는데 안먹는건 예의가 아니라며 ㅋㅋ

아.. 아침에 조식시간맞춰서 문자보내주시고 ㅎㅎ
새벽부터 비가왔는데 아침에 조식가지러 나가려하니 현관앞에 우산이 놓여져있어서 완전 감동했어요^^♡♡

아기때문에 숯불사용안하고 전기그릴사용했는데 고깃집에온줄알았어요 ㅋㅋ
퀄리티 최고 구요~^^

방마다 그네가있는데 ㅋㅋ요것도 아기가 넘 좋아했어요~~
어떤 후기에 샤워물살이 약하다해서 살짝 걱정했는데
물살 엄청 좋아요 ㅋㅋ 걱정전혀 안해도 되구요 ㅋ

마당에 큰수영장있던데ㅎㅎ 여름에 또방문하고싶어요^^

사소한거까지 엄청 신경쓰신티가 팍팍나는ㅎㅎ 고급스러우면서 이쁜 펜션이였구요^^
우리가족 즐거운 추억만들어 주셔서 감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