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들과 1박2일동안 새로 오픈한 네모나무펜션에서 즐겼습니다!!}

^{오는길에는 탁트인 도로에 양옆에는 벚꽃나무들이 줄지어있었고 가을에 오면 정말 아름다울것 같아서 가을에도 와보고싶은 생각이 들었어요}

^{펜션에 처음 들어가자마자 복층집을 마구 뛰어다니다 짐풀고 바로 수영장으로!!!!} 

풀장 바닥이 푹신푹신해서 발 다칠일도 없을것 같고 깊이도 적당해서 튜브끼고 신나게~~~~ 

여행의 꽃!!!!!바베큐!!!! 개별로 바베큐를 할 수 있어서 정말 좋았어요~~ 문 다 열어놓고 바깥바람 쐬면서 정신없이 먹은ㅋㅋㅋㅋㅋ

밥 다먹고 산책겸 바깥 테라스로 나와서 앉아있다가 풀장 조명이 너무 예뻐서 내려와서 둘러보고~ 조용하고 계곡소리 졸졸졸

너무 예뻤다ㅠㅠ

아침에 일어나서 조식!!!!!!!!스프랑 특히 저 빵이 너무너무 맛있어서 폭풍흡입..... 부족하면 더주시고 발라먹는 버터도 너무 맛있어서 어디디서 구매했는지 사모님한테 물어보고왔다는ㅎㅎ

 1층카페에 앉아서 먹는데 바람도 술술 들어오고 계곡소리 졸졸나고~ 한참을 앉아있다 갔어요 이런게 정말 힐링인듯해요ㅠㅠ♥

짧았던 1박2일간의 휴식 너무 빨리지나간듯~ 그만큼 재미도있었고 사모님도 정말 친절하셨고 시설도 너무 깨끗하고 특히 잘때 바닥에 까는 이불이 너무 푹신해서 집에 데려오고싶었어요ㅎㅎ  가을에 벚꽃보면서 힐링하러 또 오고싶어용~ 다음에는 친구말고 남자친구랑ㅎㅎㅎ 커플끼리오면 정말 좋을것같아요 

잘 놀다 갑니당~~ 다음에 또 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