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7살 두 아들녀석 키운다고 신랑이 급 추진해주신 여행~^^
3시간 검색후 우연히 발견한 네모나무펜션은 제목처럼 저한테는 힐링이였습니당~
인테리어부터 식기..특히 침구류까지 사장님의 정성이 엿보였던 너무 좋았던 펜션이였어요..
출발하는날 비가와 주변 관광을 못했는데...전혀 아쉬운게 없었어요~
히노끼탕....완죤 gooooooooooood~~~
보일러가 엄청 빵빵해서 온수부터 실내온도까지 아쉬운게 없었습니다^^
조식까지 챙겨주시니..저희 작은아들은 100밤 자고싶다고 그러더라구요ㅋㅋㅋㅋ
좋으신 사장님 내외분덕분에 착한 가격으로 호텔급 힐링 제대로 하고왔습니당~
오늘 돌아왔는데...벌써 또 다시 가고싶네요...
조만간 또 뵙겠습니당~싸모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