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후기

네모나무의 아침과 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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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오유성 작성일16-12-21 04:23 조회1,974회 댓글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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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달 전 출산 후 아기보느라 외출 한번 못하던 나에게 주어진 자유시간 1박2일~
시어머니께서 아기 봐주신다고 놀다오라고 보내주신 귀한 시간을 어떻게 보낼지 고민끝에 선택한 네모나무펜션~
조용한 곳에서 힐링하고 싶었고~
오랜만의 외출이라 눈호강하고 싶어서 무조건 예쁜곳에 가고 싶었고~
몸도 마음도 푹 쉬고 싶었던~
나의 바람을 모두 만족시켜준 네모나무^^
수영장을 보니 여름되면 아기데리고 다시 오고싶다♡

댓글목록

네모나무님의 댓글

네모나무 작성일

네 반갑습니다. 오유성님
출산후 50일 만의 외출이라며 너무 즐거워 하셨고,
이렇게 좋았던 추억을 글로 남겨주셔서 저희도 감사드립니다.
여름에도 다시 들려주세요 그땐 아기는 9개월쯤 되겠네요.
물놀이 하려 오세요~~ 그때 다시 뵐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