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 근처에서 진짜 힐링 하려고 찾다가 만난 네모나무펜션 :)

야간반 마치고 피곤함을 참고 약1시간 만에 도착했는데, 마침 이날 첫눈이 왔습니다! ㅎ

타이밍 good! 풍경도 good!

저는 눈와서 좋은데 사장님이랑 오빠는 걱정을하고있었다는....

제가 나무 되게 좋아해서 예약하게됐는데,

진짜 방도 심플하고 너무 예쁘고 진짜 내스타일.

아침일찍 공기 맡는다고 킁킁킁.

따뜻한 방에서

저녁에는 나무트리로 크리스마스 분위기 나서 좋았습니다 :)

피곤해서 바로 뻗어자고, 일어나서 독서하려고 들어온 책 ♬

아침에 조식으로 브런치 냠냠하는데 진짜 너무 맛있었습니다!

스프도 잘 안먹는데 맛있어서 그릇까지 먹을뻔.....ㅋ

샐러드도 엄청 맛있었어요 ㅠㅠ

진짜 하루종일 힐링하고 갔습니다!

마지막은 사장님이 찍어주신 사진 뿌듯 :)

밖에 새소리 물소리 맑은공기 친절하신 사장님까지 ...

다음에 또 오기로 약속했어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