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후기

2017년 12월 막날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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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정식 작성일18-01-02 22:03 조회2,218회 댓글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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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일 펜션 예약해놧서..ㅎ 항상 변함엄시 시크하구 무뚝한 남편~~ 모지.모지??어딜까 급 궁금..어디면 어때..그런건 묻찌도 따지지도말자ㅎ 그냥 떠나면 되는거지..살면서 직접찾아서 예약한건 첨이다.. 준비물도 엄딴다 몸만 가면된다나..아싸~ 그렇게 도착한 네모나무펜션 공기도 좋코 경치도 좋타~~그냥 힐링이된다... 우리에 보금자린 네모1~ 친철하구 이쁘신 사장님이 반갑게 맞이해주셧따.. 아담한 카페도 운영하시면서 직접 모든걸 손수하시나보다.. 그래서인지 아담하구 방도 침구도 깔끔깔끔하다. 남편이 장보기 서비스도 신청해놔서 저렴하구 센스잇게 장도바서 냉장고에 넣어놔주셧땅..완죤 편하고 좋타.. 장보긴 그냥 서비스로 식구들이 먹는것처럼 알뜰히 해주신거같따.. 방도따뜻하고 족욕도 하고.. 힐링힐링~  테라스에 나가만 사방이 뷰라는거~ 봄에 다시한번 올께용^^ 참 브런치도 푸짐하니 너무 맛잇서용..

댓글목록

네모나무님의 댓글

네모나무 작성일

안녕하세요. 이정식님
소증한 연말에 네모나무를 찾아주셔서 감사드리고
만족스럽게 힐링하고  가신듯해서 너무 기뻐요~~
장봐주기 서비스는 활용하시면 엄청 편하죠 ㅋㅋ
4계절이 운치가 있는곳  봄에 다시 들려주신다니
벗꽃도로 따라오시면 또다른 힐링~~
다시뵙길 기다려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