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에 치진  호야를 위해

오로지 푹 쉬게 해주고 싶어서  무작정 찾은 펜션~

일단은 가까운 거리~울집에서..ㅋㅋㅋ 호야가 울집오는 거기는 생각안함.ㅋㅋ

가야산 아래  조용히 푹쉬고 힐링하기 딱좋은곳~

아직  3~4개울뿐이 안된곳이라  더 깨끗하고~ 관리도 너무 잘하시고  물론  다녀간 손님들도 한몫?ㅋㅋㅋ

복층이라 더 좋았던곳~

이불 또한 완전 굿굿   usb에 담긴 영화보고~ 티비도 보고  놀다가

숯불~바베큐~  일에 치진  호야를 위해 내가 해주려했으나.........

위험하다고 직접..ㅋㅋ호야가...ㅋㅋㅋㅋ

먹고 또 쉬고..ㅋㅋㅋㅋ

히노끼탕에 몸도 좀 담그고..ㅋㅋㅋ

일요일 아침 조식가길러가는데  비가 오더라구요..ㅋㅋ

펜션 사모님~~ 센스 짱!!    우산을  방앞에  다 놓아 두시더라구요~

그런 작은  배려에 감동~~~

푹 잘쉬다 왔어요~~~ 시간맞으면  또 쉬러가기로했네요~~~

일요일  문자 알림소리에   확인해보니....펜션에서 온문자~~ㅋㅋ

다녀간후에도 작은 배려심  완전 감사해요

기회되면 또 갈게용~~~~~~